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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드미르 마코브스키 Vladimir Yegorovich Makovsky: 1846-1920>
러시아 화가, 미술품 수집가 겸 교육자. 마코브스키의 부친은 모스크바 예술학교 창시자의 일원으로 예술품 수집가로, 그의 4남매는 모두 유명한 화가가 되었다. 블라드미르 마코브스키는 모스크바 예술학교에서 회화, 조각, 건축을 배웠다. 1869년 졸업하고 다음 해 "순회미술회" 창립 멤버가 되었고, 그 후 활발한 활동으로 리더가 되었다.
마코브스키의 그림은 해학과 노골적 풍자 및 신랄한 비난이 담겨있다. 1870년대는 웃음기 띄게하는 작은 마을의 일상을 그렸고, 80년대에 그린 죄수, 법정 뒷방, 은행 파산 등 소위 민주적 성향의 그림들은 그의 수작이다. "못 갑니다"나 "거리에서" 같은 전형적인 그림도 80년대 말에 그려졌다. 90년대는 교육자로서 활약했으며, 1905년 1월 9일의 학살을 보고 압제받는 민중을 가감없이 그렸고, 1917 혁명 후에는 사실주의의 전통을 사회주의 사실주의의 초기단계로 이끄는 역할을 해냈다. (출처, Wiki)
1905년 1월9일.(피의 일요일--평화적 시위를 하던 노동자들이 황실근위대에 의해 총살당한 악명높은 사건)

문학 낭송, 1866

집사, 1871

나이팅게일에 반한 사람들. (1872-73)

자선가, 1874

감옥에서 기다림. 1875

연금받기 (1876)

잼 만들기, 1876

파산

죄수. 1879

오르간 연주자. 1879

은행의 파산, 1880

조정 법정의 대기실에서. 1880

죄수, 1882

만남(아들을 만나 뭔가를 먹이는 모성애). 1883

시골학교. 1883

폴타바의 시장

그의 첫번째 양복

거리에서, 1887

부활절 예배. 1888

하인 고용하기, 1891

아빠, 안녕!, 1894

"못 갑니다" 1895

화가 세르게이 코로빈의 초상. National Museum in Warsaw, 1892

여름, 1896

설명 이전에(데이트), 1900

목동. 1904

우크레이나 마을의 잔치.

자화상, 1905

두 어머니--생모와 계모. 1906

머리를 맞대고, 1909

축음기 듣기, 1910

주인님 안 계실때. 1912

마리아 표도로브나 왕비, 1912

부엌에서. 1913

Party


























#러시아사실주의
#peredvizhniki(방랑자들)
1월 9일.(피의 일요일--평화시위를 하던 노동자들이 황실 근위대에 의해 총살당한 1905년의 악명높은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