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드 풍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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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이사크 일리이치 리비탄카테고리 없음 2018. 12. 13. 07:47
▪러시아의 풍경화가. 후에 "무드 풍경화(Mood landscape)"란 쟝르로 발전. 수채화, 파스텔화, 삽화를 포함해 천여점이 넘는 작품을 남겼다. 자화상. 1880.(20세때) 현재의 리투아니아 지역의 가난하나 지식인인 유대인 가정에서 출생. 부친은 랍비였고, 리비탄은 유대교 초등학교를 마친 뒤 독학했다. 독어와 불어를 가르치기도 했고 회사에서 번역사로도 일했다. 1873년 가족이 모스크바로 이주하며, 리바탄은 모스크바 미술 건축 조각 학교에 입학하여 풍경화 반에서 수학. 유명한 바실리 페로프, 바실리 펠로노프 등이 그의 스승이었다. 1879년 유대인 대추방운동으로 리비탄 가족도 도시에서 쫓겨났으나, 예술가들의 반대 운동의 덕에 리비탄은 귀환했다. 1880년 러시아 미술의 대부 파벨 트레치코프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