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풍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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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이반 아이바조프스키카테고리 없음 2018. 12. 13. 07:30
자화상 스케치. 1830-1840 ▪러시아 낭만주의 화가로 바다풍경을 가장 잘 그린 화가중의 하나. 흑해 연안의 아르메니아인 가정에서 태어나 주로 자신의 고향인 크리미아에 살았다. 황립 예술학교 졸업후 유럽으로 건너가 이태리에 잠시 거주했는데, 영국에 들렀을때 윌리엄 터너를 만나 "달밝은 밤의 네이플 만"을 보여주자 터너는 감동하여 이태리어로 시를 써주었다고. 러시아로 돌아와 해군 전속 화가로 임명되었고, 러시아 제국의 군사 및 정치 고위권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했다. 그는 살아 생전 인정과 존경을 받아, 안톤 체홉의 표현인 "아이바조프스키의 붓만큼 가치있는"이란 관용구는 러시아에서 "말로 표현할수 없이 아름다운 것"을 묘사하는 뜻으로 쓰였다. 안톤 체홉이 1888년 그를 만나 쓴 글. "....부드런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