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실리 베레스챠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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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바실리 베레스챠긴카테고리 없음 2018. 12. 14. 03:40
▪"러시아의 가장 유명한 전쟁화 화가" 서구에 가장 먼저 알려진 러시아 화가중 일인이다. 그의 그림의 생생함때문에 프린트나 전시가 금지되는 일도 있었다. 베레스챠긴은 노브고로드의 부유한 지주집안에서 출생. 8세에 알렉산더 사관학교 입학, 11세에 셍페테르부르그의 해군사관학교에 진학했고 14세에 군함을 타고 유럽을 항해했다. 베레스챠긴은 해군학교를 일등으로 졸업하나 미술공부을 하기위해 곧 군대를 떠났다. 상페테프르부르그 미술학교를 2년뒤에 졸업하고, 1864년 파리로 가서 쟝 레옹 제롬에게 사사하지만 스승의 화풍을 따르지 않았다. 파리의 살롱전에 출품도 하고 있던 중, 1867년 카우프만 장군의 초대로 투루케스탄 원정에 동행했는데, 그때 세운 무공으로 훈장을 받기도 했다. 1871년 뮨헨에 아틀리에를 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