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톨드 비알리니스키-비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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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비톨드 비알리니스키-비룰라카테고리 없음 2018. 12. 15. 00:32
▪19세기 말 러시아 사실주의의 전통을 이어온 20세기 "시적 풍경화의 대가." 모길레프 인근의 벨라루스 출생. 키에프 미술학교를 나오고 1889-1896년 모스크바 미술 조각 건축학교에서 수학했다. 비알리니스키-비룰라는 자기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으려 고심했는데, 어려서 보고 자란 벨라루스의 자연--숲, 들판, 늪지, 강의 소박한 아름다움과 그 단순한 모티브, 부드럽게 가라앉은 색조의 강렬함이 마음에 깊이 새겨져서 평생 그의 그림에 큰 영향을 끼쳤다고 한다. "어려서부터 내 삶은 자연과 연계되었다. 자연을 따라, 자연 속에서, 나는 인생의 의미를 찾아냈다."는 화가의 비망록 구절. 봄, 시냇물. 아브람체포. Spring. Stream. Abramtsevo. Etude. 1943 봄의 에멜랄드빛. E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