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주의 리얼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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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러시아의 대지를 그리다>카테고리 없음 2019. 2. 14. 23:25
러시아 혁명 후 소비에트 연방이 서고, 사회주의 리얼리즘의 화가들은 변화하는 자신의 조국의 풍경과 인물, 그들의 삶에 관심을 갖고 민중의 그림들을 탄생시켰어요. 비록 당시는 공산주의 체제로 일종의 선전같은 분위기도 풍기기는 하지만, 이런 민중의 그림에서 어쩔수 없이 러시아의 서정성, 조국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네요. ▪어느 러시아 블로그에서 읽은 작가 고르키의 인용문입니다. "(예술가는) 자신이 하는 일을 진정으로 사랑해야 한다, 그러면 그 작품이 비록 허술하다 해도 창의성이라는 것에 도달한다." 곡물재배자.(Khleboroba). 1976. V. I. Altukhov (1943 - 2007) (이 그림, 재미나다 생각했어요. 한국 농가에서도 새참을 먹는데, 당시 러시아는 트럭에 식당?을 차렸어요.^^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