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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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칼 훈카테고리 없음 2018. 12. 14. 06:38
▪러시아의 풍속화, 풍경화 화가. (이름이 철자가 각각 다르게 여럿인 바, Huns훈스라고도 써있음.) 부친은 선생이자 오르간 연주자였다. 19살때 셍페테르스부그로 가서 황립미술학교를 다녔다. 29살때 금메달을 받고 일급예술가 자격 획득. 교회에서 이콘 그림을, 또 러시아 지리학회를 위해 민속 그림을 스케치했다. 1863년 장학금을 받고 독일로 갔다 프랑스에 묵으며 살롱전 출품.1872년 셍페테르스부그로 돌아와 교수직 받고, 파리에서 시작했던 그림들을 끝애고 종교적 주제에 몰두. 이즈음 '이동파'의 일원이 된다. 1874년 결혼했으나 곧 결핵 증세가 나타나고, 여러 곳에서 요양하다 45세의 나이에 스위스에서 사망했다. 노르망디 Normandy, 1867 병든 아이. Sick Child (1869) 탬버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