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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빅터 N. 츌로비치카테고리 없음 2022. 8. 18. 21:40
<Viktor Nikolaevich Chulovich: 1922-1994>
▪소비에트 시절 전설적인 "60년대"의 마스터 중의 한 명으로 힘차고, 용기있고 개성있는 붓질을 보인다. 츌로비치는 과거의 매력을 전달하는 능력이 뛰어난 화가이다.
모스크바 아트스쿨에 다니다 2차대전이 발발하여 참전, 머쉰건 사수로 복무했다. 1942년 중상을 입고 퇴역한 후, 미술공부를 계속했는데, 모로조프 등이 스승이었다. 1951년 졸업 후 활발한 활동을 보인 화가였다.모스크바의 뜰, 빅 하키. 1961
아파트 빌딩 옆, 아이스 링크에서 하키를 하고 주변에서 관람하는 사람들. 붉은 벽돌색과 파르스름한 아이스링크의 대비되는 색채속에 사람들의 움직임, 하늘거리는 입김, 환성이 들리는듯, 정감있는 그림으로 제 눈에 띄었어요.Still life with a Murom jar. 1980
Gurzuf에서의 오후. 1966
Belorussian railway station. 1969
배. 1963
선인장과 꽃. 1966
면화 수확. 1970년대
봄날
Rowan tree. 1957
저녁. 1953
채마밭. 사원 전경. 1959
Gurzuf. 1966
Gurzuf. 1966
우랄에서. 1959
캄챠카, 어촌. 1978
Kargapole, 여름저녁. 1983
Khiva. Summer twilight, 1986
철도 교차로
봄날 정원. 1963
Samarkand. Gur Emir, 1971
역. 1959
마을 길
Tea 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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