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풍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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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알렉세이 코르주킨카테고리 없음 2018. 12. 15. 01:10
▪러시아의 쟝르화 화가. 금광 시굴업자의 집안에 태어났다. 어려서 그림을 배웠지만, 젊어서 공장에 일하다가 1858년에 황립미술학교에 진학했다. 3년후 금메달을 따서 장학금을 받았으나 1863년 아카데미의 고전적 형식을 배타하고 사실주의를 선호하는 "14명의 반동 학생"에 끼게된다. 그 결과 학교를 중퇴하고 "이동파"의 회원이 되었다. 1865년 "마을 묘지에서의 문상"으로 "1급 화가"가 되고 아카데미의 일원이 되었다. 일상적 그림 이외에 초상화와 종교화, 성당 벽화도 그렸다. 코르주킨은 1881년 알렉산더 2세의 시해를 직접 보았으며, 이로 인해 정신적 쇼크를 받아 남은 일생동안 건강을 회복하지 못 했다. 숲속의 농촌소녀들. 1878 타운에서 돌아옴 마을 장에서 돌아옴. 전쟁에서 돌아옴. 새들의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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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안드레이 리아부쉬킨카테고리 없음 2018. 12. 15. 00:07
▪17세기의 러시아 평민들의 삶을 주로 그린 화가. 아버지와 형이 이콘화가여서 어려서부터 그들을 도왔다. 14세에 고아가 되었는데, 그 마을을 방문했던 모스크바 미술 조각 건축학교 학생이 그의 그림을 보고 감탄하여 모스크바 학교에 입학하도록 도왔다. 14세의 그는 가장 어린 학생중의 하나였는데, 7년간 학교에 머물렀다. 바실리 페로프의 지도를 받았고, 19살에 그린 "농부의 결혼(아래)"을 파벨 트레치코프가 구입했다. 농부의 결혼. Peasant wedding. 1880. 1882년, 바실리 페로프 사후, 리아부쉬킨은 셍페테르부르그 황립미술학교로 옮겼다. 그러나 그는 학교에 흥미를 읽고 길에서 스케치를 하는 등 성적불량으로 졸업을 못하게 되는데, 그의 훌륭한 작품을 보고 학교의 교장인 대공이 사비로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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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칼 훈카테고리 없음 2018. 12. 14. 06:38
▪러시아의 풍속화, 풍경화 화가. (이름이 철자가 각각 다르게 여럿인 바, Huns훈스라고도 써있음.) 부친은 선생이자 오르간 연주자였다. 19살때 셍페테르스부그로 가서 황립미술학교를 다녔다. 29살때 금메달을 받고 일급예술가 자격 획득. 교회에서 이콘 그림을, 또 러시아 지리학회를 위해 민속 그림을 스케치했다. 1863년 장학금을 받고 독일로 갔다 프랑스에 묵으며 살롱전 출품.1872년 셍페테르스부그로 돌아와 교수직 받고, 파리에서 시작했던 그림들을 끝애고 종교적 주제에 몰두. 이즈음 '이동파'의 일원이 된다. 1874년 결혼했으나 곧 결핵 증세가 나타나고, 여러 곳에서 요양하다 45세의 나이에 스위스에서 사망했다. 노르망디 Normandy, 1867 병든 아이. Sick Child (1869) 탬버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