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풍속화(쟝르화)
-
45. 표도르 브로니코프카테고리 없음 2018. 12. 15. 04:53
▪러시아의 역사화, 쟝르화 화가로 주로 이태리에서 살았다. 장식화가였던 부친으로부터 일찌감치 그림교육을 받았다. 16세에 셍페테르부르그로 가서 황립예술학교에 입학하려 했으나 실패하고 목각공예사의 도제로 들어갔다. 그의 재주를 인정한 조각가 의 추천으로 23세에 학교에 입학하고, 3년후 졸업하며 장학금으로 이태리에 갔다. 마이케나스 앞에서 풍자시를 낭송하는 호라티우스. 1863 로마에 스튜디오를 연 브로니코프는 풍경, 역사화, 쟝르화 및 초상화를 그렸고, 건강이 나빴던지라 그곳에 정착한다. 1863-65년 고국을 방문했다가, 위의 호라티우스 작품으로 황립예술학교의 역사화 교수직을 받게된다. 또한 이동파의 원조가 된 퇴학생들을 알게되어 후에 그들과 함께 전시했다. 성안나 훈장을 받고, 아카데미 정회원이 되었..
-
44. 세르게이 바실리에비치 이바노프카테고리 없음 2018. 12. 15. 04:33
▪러시아의 쟝르화와 역사화 화가로 사회주의적 사실주의로 알려졌다. 이바노프는 어려서부터 그림에 소질을 보였으나 세금징수관이었던 부친의 권유로 11살에 토지측량학교에 입학했으나 전혀 관심이 없었다. 후에 모스크바 미술 조각 건축학교에서 바실리 페로프의 추천으로 청강수업을 들으며 일라리온 리아니쉬코프 등과 함께 공부했다. 1882년 황립예술학교에 갔다가 1884년 모스크바 학교로 돌아가 졸업했다. 당시 그는 1861년 농노해방개혁 후 마을로 이주하여 생긴 인구과밀을 해결하고자 농민들을 변방지대로 정착시키는운동(Pereselenchestvo)을 기록하는 그림을 그렸다. 1890년 중반부터 이바노프는 역사화에 집중했다. 1899년 이동파 일원이 되었으나 "아름다운 장면"에 대한 강조에 불만을 가졌다. 1903년..
-
41. 미콜라 피모넨코카테고리 없음 2018. 12. 15. 01:43
▪우크레이나의 화가로 이동파 멤버. 도시와 시골의 노동자 계급의 풍속화로 유명하다. 율타이드(크리스마스) 점보기 ▪이콘화가인 부친의 조수로 일하며 이콘화를 배우다가 재능이 발견되어 키에프 미술학교에 학비면제로 입학했다. 1881년 그의 작품이 황립예술학교에 보내졌고, 그는 중등학교 미술교사 자격증을 땄다. 스승의 딸과 결혼한 피모넨코는 1884년 질병과 가난으로 인해 키에프로 돌아와 사립학교의 선생이 되었다. 1901년 키에프 폴리텤으로 옮겨 일생을 거기서 교육했다. 1906년 키에프아트스쿨 창립을 도우며 거기서도 가르쳤는데, 카지미르 말레비치가 가장 뛰어난 제자였다. 1897년 피모넨코는 성 볼로디미르 성당 장식을 맡았고, 그 결과 '세인트 앤 훈장'을 받았다. 1899년 이동파의 정회원이 되었고, 1..
-
40. 알렉산더 모로조프카테고리 없음 2018. 12. 15. 01:39
▪러시아의 쟝르화 화가이자 판화가. 1851년 황립미술학교에서 Alexey Tarasovich Markov의 지도를 받았다. 1861년 "건초수확중 휴식"으로 금메달을 받았으나, 2년후 "14명의 반동"에 가담하여 학교의 고전적 스타일이 아닌 사실주의를 지향한다. 14명 모두 "2급예술가" 자격을 받고 퇴교한다. 그러나 훗날 모로조프는 "교회를 떠나며, 프스코프에서"로 아카데미 회원이 되었다. 교회를 떠나며. 1864 1874년부터 일생동안 모로조프는 황실법대에서 그림을 가르쳤고, 또한 "예술장려재단"에서도 교육을 맡았다. 그는 또한 이동파(Peredvizhniki)와 전시를 함께 하곤 했으나, 그들과 완전 동조하지는 않아서 정식회원이 되지는 않았다. 그는 해외의 전시나 박람회에도 수차 작품을 전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