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벨 페도도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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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파벨 페도토프카테고리 없음 2018. 12. 15. 01:18
▪"러시아의 호가스"라고 불리는 아마츄어 화가. 페도토프는 상페테르부르그의 황실근위대 장교였다. 당시의 장교들의 풍속대로 그는 플루웃도 배우고 Academy of Fine Arts의 야간 클래스에서 그림을 배웠다. 뛰어난 재주를 보이진 않았으나 부대에서 장교나 병영의 일상을 그려 이름이 알려졌는데, 그의 그림에는 은근한 풍자가 담겨있었다. 자화상. Andrey, Grigoriy And Alexander DruzhininPavel Fedotov당시 군대 화가는 꽤 괜찮은 직업이었지만, 페도토프는 참된 예술가는 전문적으로 그림을 그리는 것이란 믿음에 그 직업을 마다했다. 1844년 군대를 나와 전업화가의 길을 걷는다. 군대의 안정된 수입이 없이 화가로서 가족부양까지 해야됨은 사실 부담이었다. 그는 처음에는 ..